과거 양동시장역반도유보라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하나자산신탁이 개발신탁으로 경남 거제에서 적용하는 '더샵 거제디클리브'가 특별제공에서 10채 중의 7채가 미달정황을 빚으면서 1순위 청약 전선에 찬물을 끼얹었다.

6일 우리나라부동산원 청약홈의 말에 따르면 거제시 상동동 764번지 일원 상동4지구 A2-1블록에 들어설 이 단지의 특별공급 결과, 609가구 모집에 167명이 신청해 소진율이 28%에 그쳤다.

이 단지의 특별공급 청약성적은 DL이앤씨가 지난달 거제 고현동에서 성공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소진율 99%)의 3분의 1수준에도 미치지 않는다.

지역 30~90세대 신혼부부와 내집마련을 최우선하는 생애 최초 등 무주택자들이 주거가치가 낮다고 판단, 청약통장을 아낀 데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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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A형만이 0.65 대 1의 경쟁률로 선방했으나, 전용 84㎡의 나머지 평면과 74㎡형에서 소진율이 최저 2%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 단지는 특별제공 미달분 440가구가 일반제공으로 이월,  1순위 물량이 당초 679가구에서 모두 1,119가구로 불었다. 지역에서 모두 소화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1순위 청약에서는 400% 추첨으로 당첨자를 가리는 전용 98㎡형과 함께 특별제공에서 비교적으로 인기몰이한 전용 84㎡ A·B형 등에서 두자릿수 경쟁률이 보여진다. 84㎡의 나머지 평면이나 74㎡ 등은 2순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반도유보라 메트로시티 청약으로 넘어갈 공산이 크다.

더샵 거제 디클레이브'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1,132만원으로 주력형인 전용 84㎡형이 4억8,000만원 안팎이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와 양동반도유보라2단지 유상옵션의 부담이 큰 편이다. 전용 84㎡A형의 발코니확대와 유상옵션은 3,748만원이다. 계약자를 이를 선택할 경우에는 전용 84㎡A형의 3.3㎡당 분양가는 1,253만원으로 반등한다.

DL이앤씨가 저번달 거제 고현동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똑같은 형이 3억1,000만원 내외 분양한 점을 감안하면 3,000만원 가량 저렴한 편이다. 물론 지역 선호 입지는 상동동보다 고현동이다.

아울러 이 단지는 당첨 후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아파트 단지다.